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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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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이경, 한남대교 자살 시도자 구조 배우 이이경이 자살 시도를 하려는 사람을 구조한 사실이 확인됐다. 26일 스포츠월드는 이이경이 지난 18일에서 19일로 넘어가는 새벽 한남대교 위에서 화물 수송 트럭에 몸을 던져 극단적 선택을 시도하려는 시민을 구조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이경은 차도와 강물로 뛰어드려고 하는 만취자를 포박하듯 꽉 잡고 한참을 말린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이이경은 망설임 없이 차에서 내려 몸을 떠는 만취자에게 옷을 벗어주는 등 용기있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 측은 "본인에게 확인결과 맞다"면서 "자신의 차 바로 앞에서 벌어진 일이라 위험해 보여서 생각 안 하고 그냥 뛰어나갔다고 했다"고 전했다. 이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들은 "대단한 일 하셨네요 정말 ㅠㅠ", "이렇게 또 한 사람이 한명의 ..
바리스타 자격증취득 과정에 대해서 저는 늘 쉬는 날이면 카페에 가곤 합니다. 커피의 향이 마음을 편안하게 했죠. 특히 커피는 어떤 콩을 쓰고 어떻게 로스팅을 하는지에 따라 향이 달라진다는 사실을 알게 된 후 커피의 매력을 느꼈습니다. 커피에 대한 관심이 계속 이어지다 보니 언젠가 커피와 관련된 일을 하겠다는 꿈도 생겼습니다. 우선 제 꿈을 이루기 위해 커피와 관련된 대표적인 자격증인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하기로 결심했습니다.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한 사람들은 이론보다 경험이 더 중요하다고 말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저는 커피에 대한 지식이 부족하기 때문에 이론을 먼저 배우는 것이 낫다고 생각했습니다. 이에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니 커피의 기원부터 커피의 생산과 유통과정, 원두의 차이, 로스팅 방법, 커피 발전 과정까지..
[속보] 칠곡군 석적읍에서 산불..헬기 4대, 인력 70명 투입해 진화중 산림청 제공 25일 오후 3시 46분쯤 경북 칠곡군 석적읍 중리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현재 헬기 4대와 인력 70명, 장비 5대를 투입해 진화에 나서고 있다. 소방 관계자는 "야간 산불로 이어지지 않도록 헬기 및 인력을 총동원해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민식이법' 내일(25일) 시행…네티즌 사이 여전히 '악법' 논란 '민식이법'이 오늘(25일) 시행되는 가운데 네티즌들의 의견이 분분하다. 앞서 지난해 9월 11일 충남 아산의 한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김민식(9) 군이 횡단보도를 건너다 SUV 차량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어린이보호구역의 제한속도는 30km/h. 당시 민식이 부모님은 가해자가 시속 30km/h를 넘겼다고 주장했지만 블랙박스 확인 결과 사고를 낸 가해 차량의 운전자는 시속 23.6km로 어린이보호구역 제한속도를 지켰다. 연합뉴스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사망 사고가 일어날 경우 12대 중과실 교통사고 위반에 해당하기 때문에 운전자는 구속됐다. 이후 민식이 부모님은 그해 11월 20일 청와대 국민청원에 '민식이법' 국회 통과를 요청하는 청원을 게재했으며, 당시 하루 사이 21만 명의 청원자가 동의하는 저력..
[속보] 금천구청, 독산동 확진자 추가 발생..."긴급 방역소독 실시" 서울 금천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추가 발생했다. 금천구 독산1동에 거주지를 둔 40세 남성 A씨다. 이로써 금천구 내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종전 5명에서 6명으로 증가했다. 금천구청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4일 금천구 선별진료소를 내원했다. 다음 날인 25일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 현재 국가지정병원인 보라매병원으로 이송 준비 중이다. 다만 A씨에 대한 접촉자, 확진자 동선 등은 아직 공개되지 않은 상태다. 금천구청 관계자는 "구내 확진자가 추가 발생함에 따라 금천구는 긴급 방역 조치와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라며 "역학조사가 끝나는 대로 추가 정보들을 조속히 공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속보]박사방 조주빈 얼굴 공개결정 박사방 조주빈 [속보]박사방 조주빈 얼굴 공개결정
(속보)평택 코로나 12번째 확진자 발생 금호어울림 속보) 용이동 금호어울림거주 국군수도병원 이송.
[속보] 수원시 코로나19 확진자 1명 추가… 프랑스 다녀온 곡성동 거주 20대 경기도 수원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했다. 이로써 수원시 내 코로나19 확진자는 23명으로 늘었다. 수원시는 23일 권선구 곡선동 권선3지구 현대아파트 거주하는 20대 남성 A 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 17일 프랑스에서 입국한 A씨는 20일 가래, 코막힘, 발열 등 증상이 나타났다. 이후 A 씨는 22일 오전 10시 가족 차량을 이용해 영통구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한 후 검체 채취 등의 진단 검사를 받았다. A 씨는 이날 오전 7시 47분께 녹십자의료재단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10시 40분경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에 격리 입원됐다. 수원시는 "확진자의 상세한 동선은 역학조사 완료 후 신속히 알려드리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