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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노마드 필독도서-책 부의 추월차선


해답은 당신이 무엇을 하지 않았는냐가 아니라 무엇을 해 왔느냐에 있다

M.J드마코 부의 추월차선

이 책은 부에 이르는 길은 인도,서행차선,추월차선이 있다는 주장을 하고 있다.

인도에 있는 사람들

자신의 자산 상황이나 자산포트폴리오가 없고, 계획 없이 소비하는 패턴을 가지고 있다.

자신의 수준에 맞지 않는 소비를 하며 자신의 보이는 모습에 치중하려 한다.

인생 한방을 노리는 사람은 가난을 면치 못한다.(빚을 내고 투기하는 부류의 사람)

발췌) 부와 마찬가지로 행운은 사건이 아니라 과정에 의해 만들어진다. 컴퓨터 프로그래밍을 공부한다고 방안에 처박혀 있을 때 그 누구도 운을 운운하지 않았다.

서행차선에 있는 사람들

대부분이 사람의 사람들이 서행차선에 있을거란 생각이 든다.

웬만한 직장에 들어가 월급의 30%를 저축하며 재테크에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이율이 좋은 적금을 찾아 헤맨다.

자신의 상황을 받아들이면 은퇴해서 살아갈 돈을 모으며 하루하루 살아간다.

>이 부분을 읽으면서 나의 생각이랑 많이 들어맞는 부분이 많았고, 나 또한 전형적인 서행차선을 달리는 사람이라 생각을 했다.

부자가 된다는 것 은퇴를 한다는 건 나이가 먹어서 하는 거라는 생각 자체를 바꿔야 한다는 것이다.부는 젊고 생기있고 누릴 수 있을때 누리는 것이다 (직업: 정상이라는 이름의 사육)

발췌)인생을 직접 운전해 나가다 보면 사람들이 잃어버리는 것 즉, 책임감을 얻게 된다. 자신 스스로의 행동과 그 행동에 따르는 결과에

책임을 질 수 있고 의무를 다할 때 비로소 피해자가 되는 일을 피할 수 있다,

추월차선에 있는 사람들

돈은 천천히 모으는 게 아니라 기하급수적으로 벌어들이는 것이다

큰 돈을 모으기 위해서 우선조건은 통제력과 영향력이다 (자신이 운전하는 인생을 사는 사람들)

세상을 생산자 관점에서 바라보기 시작하면 세상에 대한 인식이 라디오 주팟의 지지직거리는 잡음에서 깨끗한 스테레오 사운드로 바뀌는 것처럼 선명해 진다,

부= 순 이익 +자산가치

부의 산업화 시간으로 부터 자유로워져라.돈이 열리는 나무의 열매는 소극적인 소득이다.

월차선의 목적은 당신의 시간과 관계없이 스스로 살아남는 사업 시스템을 창조하는 것이다.

책에서 부의 3요소란 3F Family Fitness Freedom (가족 건강 자유) 라고 하는데 지금 이 3가지와 멀어진 시간들을 보냈다는 생각이 했다

해외취업을 해서 가족들과 멀어지고, 친구들과도 많아야 1년에 한두번 보는 사이가 되었다.

밤낮이 뒤바뀌고 시차적응을 매일 해나아가야하는 상황에서 건강을 항상 보통사람의 2배로 신경써야 한다.

나에게 주어진 자유는 타국에서 주어진 24시간 그리고 오프와 휴가, 그 이외 근무시간에는 철저한 회사의 노예로 살아야 한다.

시간에 관계없이 스스로 돈이 돈을 버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돈나무를 키워야 하는데 나는 내가 일하고 벌어가는 코 묻은 돈이 어느순간 만족스럽게 다가오지 않았다.

아무리 책을 읽고 느낀점이 많더라도 행하지 않으면 변하는 건 없다.

생각만 많고 행동하지않으면 난 그자리에 고인물로 남아 있을 수 밖에 없다,

난 구체적인 계획도 없이 인생을 흘러가는 대로 바라만 보고 있었다. 내 인생인데도 누군가 운전해주기를 바라며 기사님을 기다리는 방광자였다.

주어진상황에 순응하고 행동하지 않았다.

이 책에서는 어떻게 부의 추월차선을 타는지 알려주고 있는데 난 일단 한 발짝 도약하기 전에 신발을 신는것 부터 시작해야겠다는 다짐을 했다.

요즘 독서를 하면서 가장 즐거운 하루의 변화는 내가 나의 하루를 통제하고 있다는 기분이였다.

잠자고 밥먹고 일하고 핸드폰을 뒤적거리는게 나의 전부였던 일상에 독서가 들어오고, 내 생각과 내 행동의 변화가 일어나고 잠을 조금 줄여서라도 내 시간을 확보하고 새로운 시도를 하고있다. 기다려 지지않았던 나의 미래가, 나의 다음 달이 기다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