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64) 썸네일형 리스트형 [속보] 수원시 코로나19 확진자 1명 추가… 프랑스 다녀온 곡성동 거주 20대 경기도 수원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했다. 이로써 수원시 내 코로나19 확진자는 23명으로 늘었다. 수원시는 23일 권선구 곡선동 권선3지구 현대아파트 거주하는 20대 남성 A 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 17일 프랑스에서 입국한 A씨는 20일 가래, 코막힘, 발열 등 증상이 나타났다. 이후 A 씨는 22일 오전 10시 가족 차량을 이용해 영통구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한 후 검체 채취 등의 진단 검사를 받았다. A 씨는 이날 오전 7시 47분께 녹십자의료재단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10시 40분경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에 격리 입원됐다. 수원시는 "확진자의 상세한 동선은 역학조사 완료 후 신속히 알려드리겠다"고 밝혔다. 평택시청 9번째 확진자 이동경로 공개 평택시는 A씨 접촉자로 분류된 22명 가운데 다른 시군 거주자인 3명은 해당 지자체에 통보하고, 14명에 대해선 자가격리 조치했다. 나머지 5명은 아직 신원이 확인되지 않았다. 30대 남성. 필리핀 여행력 있음. 주소는 용인시이나 평택시 소사동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2단지 거주. [03월 18일] 21:41~00:12 인생술집(합정동) / 도보 / 직원1, 지인A·B·C 동행. [03월 19일] 00:22~02:36 지인 집(소사동) / 차량 / 지인 A·B·C 동행. 02:52~05:20 허브모텔(통복동) / 차량 / 지인A 동행, 종업원 접촉없음. 05:20~06:30 서부리감자탕(평택동) / 도보 / 지인D·E 동행, 종업원 접촉없음. 06:39~15:16 허브모텔(통복동) / 도보 / 지인A 동행,.. 전세계 디지털노마드의 성지 인도네시아 우붓 힐링 콘셉트가 잘 어울리는 도시, 우붓 ‘디지털 노마드’나 ‘코워킹 스페이스’, ‘리모트 워킹’이라는 단어를 들어봤다면 빠지지 않고 언급되는 곳이 바로 인도네시아의 발리(Bali)다. 인도네시아의 많은 섬 중에 하나인 발리는 한국인들에게 신혼여행지로 유명한데, IT 업계에선 언젠가부터 디지털 노마드가 모이는 곳으로 유명해졌다. 처음엔 저렴한 물가로 장기 여행자들에게 알려지면서 인터넷 인프라가 조성되었고, 이후 노트북을 들고 장기간 일과 여행을 병행하는 이들이 모이기 시작했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와이파이와 커피가 구비된 코워킹 스페이스가 곳곳에 생겨났고, 특히 후붓, 도조발리, 아웃포스트 등과 같은 코워킹스페이스가 유명하다. 우붓(Ubud)은 발리의 중심부에 위치한 지역이다. 발리 공항에서 한 시간 .. 치앙마이 한 달 살기와 디지털노마드 치앙마이, 디지털 노마드 추천 장소 5 디지털 노마드. 여러 나라를 여행하면서 원격근무로 작업을 해나가는 사람들을 이렇게 부른다. 매일 좁은 사무실에서, 모니터만 들여다보고 있노라면 절로 이런 삶이 부러워진다. 처음에 이 말을 들었을 때는 “어떻게 일을 하면서 여행을 해. 그도 저도 아니잖아.” 라고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던 사람들도, 쏟아지는 디지털 노마드 성공담에 귀가 팔랑거리게 되었던 경험이 있을 것이다. 이런 디지털 노마드가 선호하는 세 개의 도시가 있다. 발리와 치앙마이, 메데진. 공통점은 생활비가 저렴하다는 것, 다양한 문화를 누릴 수 있다는 것, 인터넷 연결이 원활하다는 점이다. 그중에서도 치앙마이는 서점과 코워킹 스페이스가 다양하게 갖추어져 있는 것이 도드라진 장점으로 꼽힌다. 치앙마이에서 .. 7 Reasons why Seoul should be the top of city for working remotely, digital nomads 7 Reasons why Seoul should be the top of city for working remotely, digital nomads In November 2014, I and Heykyung(my wife and co-founder) opened the coworking space in Seoul, the capital of South Korea and operated for three years. And we met over 300 foreigners at Hive Arena where I run. We were talking about advantages of Seoul to live and work for digital nomads, remote workers. For them wh.. 디지털노마드로 산다는것 (사진=노마드리스트 홈페이지) 최근 젊은 층을 중심으로 ‘디지털 노마드’ 형식의 근무방식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디지털 노마드’란 시간과 공간에 제약받지 않고 전 세계를 일터로 삼는 ‘신개념 유목민‘ 들을 일컫는 말이다. 작가, 개발자 등 노트북으로 근무할 수 있는 다양한 직업군의 사람들이 해외 등 낯선 곳에서 지내며 디지털노마드로 근무하고 있다. 전 세계 노마더(‘nomad’er)들을 위한 정보공유 사이트인 ‘노마드리스트’에서는 5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경비, 인터넷 속도, 치안 등의 요소들을 평가하며 자신들이 디지털 노마드로서 경험한 나라들에 대한 정보를 공유한다. (사진=이미지투데이) 흔히 ‘디지털 노마드’라고 했을 때 떠올리는 이미지가 있다. 해변에 앉아 여유를 즐기며 노트북을 하는 모습이.. [속보] 수원시청 "코로나19 22번째 확진자 발생…영통1동 거주 40대 여성" [속보] 수원시청 "코로나19 22번째 확진자 발생…영통1동 거주 40대 여성" 조윤제 전 주미대사 차기 금통위원 유력 조윤제 전 주미대사 차기 금통위원 유력 조윤제 전 주미대사가 새로 뽑힐 차기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 4명 중 1명으로 낙점됐다. 22일 정계와 금융권에 따르면 기획재정부는 다음달 임기 만료되는 조동철 한은 금통위원의 후임으로 조 전 대사를 추천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금통위원 인선 과정에 밝은 한 고위 관계자는 "조 전 대사가 기재부 추천으로 금통위원 대상에 오른 것이 맞다"고 했다. 한 정부 관계자도 "아직 관련 내용이 각 추천 기관에 전달되지는 않았지만 가장 가능성 있는 인물로 거론됐다"고 했다. 1952년 부산 출생인 조 전 대사는 경기고,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스탠포드대학에서 경제학 석·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서강대 국제대학원 교수로 재직했다. 노무현 정부 시절 대통령 비서실 경제보.. 이전 1 2 3 4 5 6 7 8 다음